top of page
S_배경.png

렇게 어려운 일이었나요?

메인_백.png
스토리백2.png
특성_관.png

Female │12│139cm│마름│영국│순수혈통│Slytherin House

Amelia Arthur William Russell

아멜리아 아서 윌리엄 러셀

Appearance

깃펜_S.png

 허리까지 오는 결 좋은 머리카락과 눈에 내려앉은 새하얀 속눈썹, 커다란 분홍 리본은 아이를 퍽 사랑스레 보이게 했으나, 미간에 진 주름, 꾹 다물린 입이 어쩐지 어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높고 조용하지만 단호한 목소리. 자신의 의견을 내는데에 거침이 없다. 목끝까지 잠긴 단추와 될 수 있는 곳 까지 올라온 넥타이, 조금 널널하지만 잘 정돈되어있는 로브. 고동색의 메리제인 슈즈는 한눈에 보아도 단정하고 모범적인 인상을 주었다.

Character

깃펜_S.png

< 자존심이 센 / 어른스러우려 하는 / 완벽주의 >


자존심이 강하다.  제일 싫어하는 것은 누군가가 자신을 깔보는 것.
그 덕분에 남의 도움을 받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독립적으로, 다르게 말하면 제 나이 또래같아보이지 않게 행동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했다. 또,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려고 애쓴다. 수업부터 작은 행동하나까지 생각을 거듭해 하는 것 같은 모양새.
그런 모습이 조금 안쓰러워 보이기도 한다고 주변인들이 전하기도 했다.
 


< 계산적인 / 본인 위주의 / 조심스러운 >


손익계산이 철저했고 자신에게 득이 되지않는 이상은 남을 위한 행동을 하지않았다.
이익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나서지 않는다. 언제나 그런 일이 있을 때면, 팔짱을 끼고 지켜 보며 방관적인 태도로 일관해왔다.
본인이 빚지는 것이 생기는 것이 꺼림칙하다고 이야기 한 적도 있다. 그래서 일까? 무언가 본인이 빚을 졌다고 생각하는 일이 생긴다면, 곧장 갚으려고 노력했다.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일 또한 적었다. 모든 일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느냐, 되지않느냐 둘중 하나.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이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조심스러운 모습도 자주 보였다.

< 강박적인 / 깔끔한 / 까칠한? >

단추와 넥타이는 갑갑해 보일 정도로 올바르게, 손톱과 그 주변도 언제나 깔끔하게 유지한다. 길게 늘어져 반짝이는 머리카락 또한 흘러내리지 않게 반을 묶어 올렸다. 강박적으로 깔끔한 모양새. 몇년을 넘게 쓴 물건도 새것마냥 깨끗하게 쓰려고 했고, 자기 물건을 남이 만드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부끄러움이 많은 건지, 종종 얼굴을 붉히며 툴툴거리는 일이 있었다. 까칠하게 쏘아붙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은 듯.

ETC

깃펜_S.png

애칭도 줄임도 없이 간결하게, 상대를 부를 땐 성 전체로 부른다.
상대가 본인을 부르는 호칭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자신보다 나이가 많건 어리건, 상냥한 어조의 경어로 말을 건네는 편. 
 
대대로 인재를 배출해오기로 유명한 순혈가문 러셀의 3남 1녀중 유일한 막내딸.
현대에 와서 까지도 폐쇄적이고 구식인 가문 체제와 엄격한 순혈 가칙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최근 시대에 흐름에 발맞춰 조금식 체제를 바꿔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하나 사실은 가문안의 사람들만 알고 있다.

편지를 배달해주는 부엉이를 제외하고는 동물을 기르지 않는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그녀를 싫어하기 때문.  그러나 요즘 학교 안에서 저를 잘 따르는 하얀 페럿 한마리를 발견해 자주 놀고 있다.
 
책읽는 것을 좋아한다. 수업 때 사용하는 것 말고도, 다양한 장르의 책을 한두권씩 들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어렸을 때 몸이 약해서 과보호를 받아 항상 집에만 있던 그녀의 유일한 취미가 바로 차와 독서이다.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꽤 다양한 차 종류를 꿰고 있는 편.

Wand

깃펜_S.png
종이날림.png

흑단 /  용의 심줄 / 30 cm / 휘어지지 않는

'나의 경험에 의하면 흑단 지팡이의 완벽한 짝은 어떤 외부 압력이 있더라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굳게 유지하는 사람이다. '  - 올리밴더의 기록 中

손잡이 부분에 은으로 장미와 덩굴 모양의 장식이 되어있다.
장미모양에 박혀있는 보석은 보통 보석보다 굴절률이 높아 더욱 반짝거린다는 보석인, 알만다이트 가넷.
그녀가 다루는 모든 물건이 그렇듯, 언제나 새것처럼 반듯하고 깨끗하다.

 

Relation

깃펜_S.png

카네티스 H. 아이테르나 / Canetis Heres Aeterna

기숙사에서 뒹구는 카네티스의 페럿 '화이트'를 발견했다. 유달리 저를 잘 따르는 화이트가 신기해 이것저것 챙겨주다 보니 어느새 친해지게 되었다. 이름을 부르면 곧장 저에게로 오기도 하고, 애교도 곧잘 부리는 덕분에 카네티스에게는 눈총을 받고있다고.

퀸.png
아멜리아.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