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함께가자.
신비한 별과 꽃들로 펼쳐진 모험이란 이름의 아름다운 들판으로!
Male │13│155cm│표준│영국│순수혈통│Ravenclaw House
honey B. Frost
허니 벨 프로스트
Character
" 조심하렴. 나의 아름다움이란 빛으로 네눈이 멀어져버릴지도 모르거든. "
: 우연히 눈을 마주치더라도 상대에게 달려가 하는 말. 상당한 나르시즘의 그는 입이 마르고 닳도록 자신의 외모와 그 훌륭함에 대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찬양하기에 바쁘다. 이런 면에 있어 서 자신감과 신념이 확실해서 태클마저 그 특유의 철벽으로 넘겨버리며 결국은 다시 자기 자랑을 하고 있을 정도의 나르시스트. 그 특유의 철벽이란 이런 말 버릇들이 자신을 높이고 포장하기 위한 언동이 아니라 순수하게 진심으로 그리 생각하고 있다. 또한 결코 타인에게 거만하게 굴려는 의도는 없다.
"들리니? 바람이 모험을 떠나자 노래하고있어! "
: 남들은 알 수 없는 감수성이 풍부하다. 독특한 로맨티스트. 늘 행복한 표정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운 꿈이라도 꾸고 있는 것 같은 미소와 함께 노래하듯 표현한다. 주로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해 표현 할 때 쓰이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자유로우면서 밝고 반짝이는 말들로 가득한 그는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슬픈일 보다 기쁠 수록 크게 표현하는 성격. 슬플 때마저 그의 긍정 마인드로 쉽게 떨쳐내기 때문에 비통함에 잠긴 그의 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힘들다.
"무슨일 있니? 내게 말해보렴~ 기꺼이 들어줄께"
:근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다면 그는 어느샌가 옆으로 와 기웃거리며 물을것이다. 미소를 띄우며 호그와트 누비는 그는 항상 어떤 일이 벌어지길 기다리기라도 하듯이 흥미로워보인다. 재미있는 얼굴을 하고 있다거나 대화를 주고 받고 있다면 언제 나타나는 건지 사건을 벌인 장본인인 마냥 그 틈에 끼여들어 뛰어든다. 사건을 찾아나서는 그는 마치 모험을 하는 모습이다. 그가 끼어들게된 그 일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다면 귀찮도록 오지랖을 부려 더 큰 사건이 되었던 적이 여러번이라 소란을 일으킨 장본인들이 일부러 그를 피하느라 그가 나타나는 것 자체로 작은 소란은 사라지기도 한다. 하지만 상담을 요청할 경우 정말 그대로 지켜보거나 이야기를 듣는것만 해주기도 할 때도 있다. 정말 가끔.
ETC
Honey Belle Frost
6월4일 / 쌍둥이자리 / 탄생화: 장미 / o형
/-프로스트가(家) 크지 않지만 순수혈통의 정통이 깊은 가문.
가족 일원의 대부분이 국제마법 협력부에 종사하고있다.
조부모님과 부모님, 동생, 집요정 이렇게 함께 지내고 있다.
/-빼어난 외모와 영리함, 독특하지만 사랑스러운 그의 언동은 가문 내에서 뿐만아니라 그 주변에게서도 애정을 가득 받고있다.
그의 집에서는 늘 끊임없는 그에 대한 찬양의 대화가 오가고있으며, 기대 또한 한몸에 받고있다. 이는 그의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방 식과 더해진 순수한 나르시즘의 원인.
/-노력은 크게 하지 않는 것 같지만 나름 성실한 구석이 있다. 성적과 실력은 우수한 편.
/-꿀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 들어 있지 않을 경우 직접 꿀을 챙겨 넣어 먹기도 한다. 항상 안주머니에 꿀이 든 작은 단지를 품어두고있다.
Wand
사시나무/유니콘털/13인치
결이 부드럽고 손잡이 부분 끝에 나무색과 같은 하얀 보석이 박혀있다.
Relation
[ 플뢰르 팔라스 미네르바/사제동행 ]
플뢰르가 허니를 존경하는 마음에 이루어진 조금 엉뚱한 사제관계가 이루어졌다.
허니는 일종의 놀이라고 생각하는듯. 자신을 잘따라다니는 귀여운 병아리 같은 후배와 함께하는 호그와트 모험은 늘 즐겁다.
[ 아도라 A. 아이누르/도사님 ]
3학년 호그스미드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아도라를 만나 도와주면서 말문을 틔우게된 동급생 친구.
그 뒤로 종종 호그스미드만 가면 종종 어울리게 되면서 친해졌다. 허니에게 예언을 해준 뒤로는 가끔 도사님이라 부르기도한다.
예언의 선물로 꿀단지를 줬는데 그녀의 표정이 미묘해서 호그스미드에 올 때면 그녀가 마음에 들어할만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데, 지금까지 그녀의 표정으로 봐서는 아직 성공하지 못한것같다.
[ 알렉산더 B. 일럼/애청자 ]
티타임을 함께 즐기는 후배친구. 항상 허니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준다. 물론 허니의 일방적인 모험담이 대화의 주를 이루고있다.
(허니시점으로)항상 빛나는 두눈으로 그의 모험에 흥미를 보이는 것 같아 함께 모험을 하자 권유하기도한다.
최근 티타임에서 꿀을 넣어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