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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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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13│163cm│마름│영국│혼혈│Ravenclaw House

Saleos Diefenbaker

​살레오스 디펜베이커

Appea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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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피부, 목을 덮는 길이의 검은 머리카락은 살짝 뻗쳐있다. 금안. 왼쪽 눈 위와 오른쪽 입술 아래에 작은 점이 하나씩 있다.

마르고 가벼운 체형으로 눈동자나 기숙사의 색, 착용하는 금속 액세서리가 아니라면 온통 흑색으로 보인다.

교칙에 맞지않는 검은 셔츠 차림에 넥타이도 제대로 매지 않고 그저 목에 걸고 다니는 수준.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모습이나 망토의 경우는 예외로 후드까지 덮고 있다.

얼굴이나 손, 보이지 않는 곳곳에 멍과 상처가 사라지지 않는다.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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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겪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1,2학년때의 그를 생각하면 확실히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긍정적으로 변한 것인지, 부정적으로 변한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성격은 굳이 따지자면 가벼운 편에 속한다.
그는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막지 않으며 소수의 사람을 챙기기보단 가볍게 많은 사람을 챙기는 스타일이다. 그만큼 자신이 정해둔 선이 확실하여 그 선 안에 타인이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특히 무거운 주제의 대화나 필요이상으로 정보를 캐는 것을 원치 않기에 도가 지나쳤다 싶으면 대화를 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상대방과의 관계 형성에 있어 포기도 빠른 편이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절대 흥미를 느끼지 않으며 또 어느정도 흥미가 생기는 것이 생겨도 자신이 귀찮아지는 일이라면 깔끔히 손을 뗀다. 모든 행동들이 나태하고 나른한데, 어째서인지 상당히.. 귀차니즘이 심한 것 같다. 어떻게보면 방어적인 것 같기도 하다.

나이에 비해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긴 한다. 인내심이나 참을성도 많은 편이며 은근히 다정하기도 하다. 상대방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발화점이 높은 편이라 화를 자주 내지는 않으나 아직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것에 미숙하여 자칫 잘못 건드리면 싸움이 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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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os Diefenbaker

 -12월 31일생, 염소좌. AB형. 탄생화는 불멸을 뜻하는 노송나무.

 -자신의 호불호를 티 내는 편은 아닌지라 그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버릇과 행동

 -목걸이와 연결되어있는 금속 반지를 만지거나 대화 중 시선을 내리는 버릇이 있다.

 -교내 곳곳에서 무기력하게 기대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움직이는 것이 귀찮은 것일까?

 -누군가가 착용한 액세서리나 세공품 같은 것을 무의식적으로 깊게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

   바라볼때엔 어째서인지 조금 해석하기 힘든 표정이지만 상대가 의아함을 느끼면 바로 행동을 그만두고는 한다.

 

가족

 -디펜베이커는 순수혈통 가문이나 살레오스와 같은 혼혈이 소수 존재한다.

 -순혈 우월주의 가문은 아니다. 정확히는 능력 우월주의로 혈통보다는 능력과 성과가 뛰어난 자가 다음 대 가주가 된다.

 -살레오스 디펜베이커는 순혈인 아버지와 아랍계 머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올해 입학한 배다른 동생이 슬리데린에 재학중이다.

 -그간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는 자주 했던 편이나 어느 순간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꺼내기 싫어하는 것 같다.

 -추측으로는 가족에 대한 애착이 꽤 깊은 편인 듯.

 

호그와트

 -성적은 매우 좋은 편이다. 특별히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니 그저 타고난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겨울학기를 시작하기 전까지의 살레오스 디펜베이커는 다소 까칠한 면이 있긴 해도 교칙을 잘 지키는 편이었다. 교복 역시 단정히 목도리까지 착용하는 정도였으니. 그랬던 그가 겨울 학기가 시작되면서 조금 변한 듯 싶다. 성격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나 교복 차림새부터 가끔 다른 사람과 주먹질을 하는 모습은 이전과는 확실하게 다른 모습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자신이 깎은 점수만큼 보완한다는 걸까.

 

지팡이

 -사용하는 지팡이가 두 개다. 하나는 기존에 써오던 것 용의심근, 산사나무, 13.5인치. 또 하나는 불사조의 깃털, 마호가니, 19.2인치의 지팡이로 이쪽은 디펜베이커 가문에서 대대로 사용하던 지팡이라고 한다. 딱히 어느 쪽을 더 자주 사용한다거나 하진 않고 그저 두 개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다.

 

소문

 -당연히 관심 없을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마법사의 돌이라는 것에는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최근

 -편지를 쓰고 있다. 그가 쓴 편지는 부엉이를 통해 호그와트 전체를 유영하기도 하고 어느 곳으로 사라지기도 했으며 어느 때엔 불타 없어진다. 상당수의 편지는 종이 비행기 모양으로 접혀 그의 주변을 맴돌기도 한다. 내용을 보이는 것을 꺼리는 듯하나 가끔 손에 들어온 편지들을 읽어보면 아무 내용이 없기도 했고 시가 적혀있기도 했으며 어느 책의 한 구절이 적혀있기도 했다. 그러나 언제나 편지를 받는 사람의 이름은 적혀있지 않았다.

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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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심근 / 산사나무 / 13.5인치

아무 장식도 없는 검은 지팡이. 나긋나긋한 편이나 딱딱하며 무겁다.

살레오스는 그 묵직함을 좋아한다. 입학할 때부터 사용한 지팡이니 손에 익숙하기도 하고.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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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스테이샤 C. 리비우스 ]

 그녀와 가까워진 것은 우연이었을지도 모른다. 싸움이 잦아짐에 있어 늘 상처를 달고 다녔고 그것을 아나스테이샤가 치료해주었다. 그녀의 그 알 수 없는 다정함에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열었을지도 모른다. 어쩌다 보니 자신의 애칭까지 허락하게 된 사이가 되었다. 그에게 있어선 유례없을 정도로 빠르게 가까워진 사이다.

[ 하렌 K. 리 ]

 하렌 K. 리는 살레오스 디펜베이커의 비밀을 알고 있다.

 그가 최근 들어 왜 변했는지, 또 누구에게 편지를 쓰는지 같은 비밀들.

 둘은 눈만 마주쳐도 서로에게 혐오감을 숨기지 않는 사이다. 평소에는 서로 무시를 하지만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도 잦다.

 특히나 하렌이 살레오스가 쓰는 편지에 깊은 혐오감을 드러내는 것을 보아 자신과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의미는 전혀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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