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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단 * 용의 심줄 *30 cm * 살짝 무게감이 있는, 단단한

 

손잡이 부분에 은으로 장미와 덩굴 모양의 장식이 되어있다.

장미모양에 박혀있는 보석은 보통 보석보다 굴절률이 높아 더욱 반짝거린다는 보석인, 알만다이트 가넷.

그녀가 다루는 모든 물건이 그렇듯,

언제나 새것처럼 반듯하고 깨끗하다.

어깨에 닿는, 한겨울의 눈 마냥 눈부신 하얀색의 머리카락을 커다란 리본으로 반쯤 묶어 깔끔하게 정리했다.
살짝 굽이진 옆머리채는 그녀의 양  뺨을 덮고 있었고, 오른쪽 귀에는 그녀의 눈 색깔, 진분홍과 꼭 같은 귀걸이를 늘어뜨렸다.
붉은 가넷처럼 반짝거리는 진분홍 색 눈을 가졌다.


쳐진 눈썹과 눈매, 하얗게 늘어진 긴 속눈썹은 그녀의 전체적인 인상을 더욱 선하게 보이도록 하지만,
항상 미소를 짓고 있는 눈은 가까이에서  들여다보아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 속내를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귀걸이와 묶은 머리카락, 평범한 자기관리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치장하지 않는데도 화려한 외모 덕인지 눈에 띄는 사람이었다.
교복은 단정하게. 하루도 착장을 제대로 갖추지 않는 날이 없었다. 
작은 몸집에 조금 큰 망토지만 항상 발목 전체를 감싸는 양말에, 단정한 검정색 구두,
언제나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는 넥타이가 그녀의 성격을 보여주는 듯 하였다.

<거만한 , 자존심이 센, 가식적인>

자존심이 세고 거만하다.  제일 싫어하는 것은 누군가가 자신을 깔보는 것.
그 때문인지 어떤 일에서든 최고가 되려고 무리한다 싶을 정도로 발버둥치는 사람이였다. 
끊임없는 노력 덕에 언제나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그 때문인지 자기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티를 내지는 않아도 행동과 말하는 데에서 거만한 기색이 보인다.
항상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있는 데다가, 대놓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지는 않으나, 조금이라도 자신을 동정하거나 비웃는 듯한 기색을 보이면 웃는 낯으로 폭언을 퍼붓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완벽주의적, 강박적인, 편협한>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꼼꼼하고, 깔끔하다. 조금 강박적으로 보일정도로 집착할 때도 있다.
그녀의 지팡이와 귀에 걸린 오래된 귀걸이를 보면 알수 있듯이 모든 자신의 물건을 새것처럼 관리하고,

성적과 자기관리 또한 철저하게 해왔다.
집안의 영향인지, 조금 엘리트 주의적으로 행동하기도.
자신의 기준에 모자르면 아무 생각없이, 자칫하면 무례하다고 생각 될 수도 있는 말을 던진다.
이 덕에 종종 융통성 없는 성격으로 평가되기도 하고, 무례하다는 평판을 듣기도 하지만 
교수들의 귀에 들어가지 않은 것 보면 큰 싸움으로 번진 적은 없는 듯.

 


<계산적인, 이기적인, 그러나... >

손익계산이 철저했고 자신에게 득이 되지않는 이상은 남을 위한 행동을 하지않았다.
이익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나서지 않는다. 언제나 그런 일이 있을 때면, 팔짱을 끼고 지켜 보며 방관적인 태도로 일관해왔다.
그러나 이번의 아멜리아의 행동은 다른 때 와는 조금 달랐기에 리어홀에 모인 아멜리아를 아는 사람들은 분명히 놀랐을 것이다.

2월 10일생 물병자리.
탄생화는서향(Winter Daphne) - 영광, 탄생석은 레드 타이거 아이 - 운명의 파괴와 창조.

 


애칭도 줄임도 없이 간결하게, 상대를 부를 땐 성 전체로 부른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건 어리건, 상냥한 어조의 경어로 말을 건네지만, 그 내용이 항상 상냥하지만은 않다.
체구가 작고, 언제나 웃는 낯인 그녀를 깔보는 사람들이 종종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녀의 엄청난 비꼼에 혀를 내두르고 도망가곤 한다.
말할 때 항상 오른쪽 손으로 결 좋은 옆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는 버릇이 있다.

 


대대로 마법부에서 일해오기로 유명한 러셀 가의 3남 1녀중 유일한 막내딸.
현대에 와서 까지도 폐쇄적이고 구식인 가문 체제와 엄격한 순혈 가칙을 유지하고 있었다.
최근 시대에 흐름에 발맞춰 조금식 체제를 바꿔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하나 사실은 가문안의 사람들만 알고 있다.
 

책읽는 것을 좋아한다. 수업 때 사용하는 것 말고도, 다양한 장르의 책을 한두권씩 들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일상에 지장이 갈 정도가 아닌데도, 몸이 조금 약해서 과보호를 받던 그녀의 유일한 취미가 바로 차와 독서이다.

 


1학년부터 끊임없는 노력과 타고난 실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왔다.
교수진 사이에서의 평가는 사고를 친 적도 없고, 성실하고 재능있는, 전형적인 우등생.
5학년에 치는 표준 마법사 시험에서 머글연구학,  신비한 동물 돌보기를 제외한 모든 과목에 O(Outstanding) 등급을 받았다.

 


빚지는 것을 싫어한다.
좋은 것이던, 나쁜 것이던 받은 것은 무조건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있다.
타 기숙사생을 신경쓰는 일이 많지 않고,

자신에게 이익 올 일이 없는 행동은 하지않는 아멜리아가 신시아를 찾기위해 리어홀로 나온 것도 그 때문.
과거에 신시아에게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기에, 그녀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그녀를 찾아야겠다고 마음먹었던 터이다.

nn년지기 슈퍼울트라맥시멈 베스트프렌드!

 

가문도 기숙사도 그들을 갈라놓지는 못한다! 호그와트 입학 전부터 서로를 의지하고 진심으로 위해주는 친한 친구사이로, 처음에는 의아해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둘이 친하게 붙어 지내는 모습이 익숙한 모양이다.

[티타임메이트]

 

같은 기숙사에, 도서관에서 자주 마주쳐서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빨리 친해졌다. 현재는 티타임을 비롯한 여러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 이름으로 부를 정도의 친한 선후배 사이.

[ 동생과 누나! ]

 

아멜리아에게 호기심을 보인 아이기스가 저학년때부터 졸졸 따라다녔다. 처음에는 조금 귀찮아하던 아멜리아가 아이기스에게 익숙해지고, 아이기스에게 핀잔을 주면서도 챙겨주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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